레벨 60이 되기 전에 모든 난이도 하드 정리하는게 목표였는데 오늘 달성한 듯.
멤버 구성은 다음과 같다
힐탱 1 (사리아, 1정예 65레벨 2스킬 5레벨)
방어탱 1 (호시구마, 1정예 50레벨 2스킬 7레벨)
광역힐 1 (프틸롭시스, 1정예 70레벨 2스킬 7레벨)
단일힐 1 (사일런스, 1정예 50레벨 2스킬 7레벨)
단일저격 1 (엑시아, 2정예 30레벨 3스킬 7레벨)
단일술사 2 (아미야, 2정예 30레벨 2스킬 7레벨)
(에이야퍄들라, 2정예 30레벨 3스킬 7레벨)
원거리근위 1 (실버애쉬, 2정예 30레벨 3스킬 7레벨)
특수근위 1 (첸, 1정예 60레벨 2스킬 7레벨)
코스트선봉 1 (지마, 1정예 50레벨 1스킬 5레벨)
남는 대원은 아무거나 (되도록이면 강력한 근위나 레드, 그라벨)
첫 배치는 지마로 시작, 코스트를 벌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 틈에 숙주병이 4마리가 몰려온다.
지마는 2마리밖에 저지 못하니 위쪽에 엑시아를 둬서 숙주병을 정리해주고, 정리하는 동안 첫 지마 스킬이 발동된다.
발동 즉시 에이야퍄들라를 배치해서 3마리의 망치병 중 위쪽 녀석을 칠 수 있게 해준다.
그 다음 첸을 지마의 앞에 배치해서 쫄 저지와 동시에 망치병한테 쓸 2스킬을 채워준다.
맨 밑의 망치병부터 출발하는데 이 때 코스트가 차는대로 프틸롭시스를 배치시켜서 힐을 넣어준다.
망치병이 첸 앞까지 다가오면 에이야, 첸 스킬을 가동해서 망치병을 순식간에 녹여낸다. 그 틈에 아미야도 배치완료.
아래쪽 망치병을 제거하는데 에이야 스킬을 사용했다면 위쪽 망치병도 사거리에 걸려 자동으로 제거된다.
그 다음 나올 파우스트를 대비해서 사리아를 맨 위쪽에 배치시켜 몸빵 시켜주면 1페이즈 배치는 끝.
2페이즈 배치부터는 우측 상단에 파우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섣불리 코스트 차는대로 배치시켰다가는 전멸당한다.
그러므로 한번에 코스트를 모아서 전부 배치시키는게 목표.
사리아가 파우스트의 공격을 맞아주는 동안 코스트를 60가까이 채워서 에이야 앞에 실버애쉬, 맨 위쪽에 사일런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지마를 빼고 호시구마를 배치해서 파우스트의 공격을 호시구마가 맞게 유도한다.
프틸롭시스 힐량이 안정적으로 호시구마를 살릴 수 있는 수준이라면 거의 깬것이나 다름없는 상황.
세 번째 망치병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에이야, 첸 스킬을 가동해서 망치병을 녹여주고 페이즈 정리를 해주면 파우스트가 내려오고 메피스토가 점점 움직이기 시작한다.
메피스토가 앞으로 한 칸 움직이면 실버애쉬의 스킬을 사용해서 잡쫄을 정리해주고, 이 다음 에이야의 스킬이 차면 에이야 스킬을 발동해서 2번째로 쌓이는 몹들을 정리해준다. 그 이후 파우스트, 메피스토를 전력을 다해 죽이면 끝.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몹들은 아미야를 빼서 스카디나 시즈로 임기응변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적폐 없으면 깨기 힘든게 맞다.
4성으로 비비는 사람도 있고 소수의 오퍼레이터만 출격시켜서 막는 사람도 많은데 그건 별이 낮은 오퍼레이터들로 육성을 이미 최종단계까지 마친사람들이거나 소수의 오퍼레이터들이 이미 2정예 80레벨 90레벨 가까운 사람들만 가능한 일이다. 하드 난이도 최종장인 만큼 이 정도 구성으로 챙겨가지 않으면 빡센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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